아처 퀸(클래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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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의 아처 퀸에 대한 내용은 아처 퀸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1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챔피언 카드 3인방 중 하나. 우리가 아는 그 클래시 오브 클랜의 영웅 중 하나인 아처 퀸이다.
능력부터 외형까지 전작의 아처 퀸과 거의 동일하고 전작처럼 석궁을 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전작의 아처 퀸과는 달리 단발 공격에, 특수 능력으로 아처를 소환하거나 체력을 회복하지는 않는다.
전작의 경우 공격 속도는 그대로고, 공격력만 상승하는데, 이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의 분노 마법 강화 형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출시와 동시에 밸런스 문제 1순위 유닛으로 순식간에 떠올라 논란이 일어났다. 타워 타겟팅이 잡힌 상태에서 스킬을 쓰면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무슨 짓을 해도 폭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력이 파이어 볼 + 통나무에 죽지 않을 정도로 높아 마법으로도 처리하기 어렵다. 수비 면에서도 사기적이라는 평이 굉장히 많은데, 단일 유닛뿐만 아니라 물량 유닛도 빠른 공격속도로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킬 시전 도중에는 유닛의 공격을 받지 않으므로 엄청난 수비력으로 상대방의 웨이브를 막고 풀피로 역공을 가는 사기적인 카드로 손꼽히고 있다. 잘못하면 킹 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골드 나이트와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결국 밸런스 패치로 은신 시간이 줄어들고 쿨타임이 늘어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 이후 픽률이 많이 낮아졌다.[5] 하지만 12월에는 유닛 픽률 1위를 돌파하는 등 아직도 인기는 많다.
아처퀸은 번개 마법이나 로켓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카드이다. 하다못해 해골 군대등의 물량 유닛이나 통나무 및 거대 눈덩이 등의 넉백 유도 카드라도 없다면, 아처퀸의 특수 능력은 공, 수 양면에 있어 매우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
일단 사거리가 5로 꽤 길어서 1대 1로 붙었을 때 아처 퀸에게 근접 유닛이 붙기 힘든데, 정작 붙었다고 해도 은신을 이용해 타게팅을 변경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폭딜을 퍼부어서 아예 처리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앞에 탱커를 세운 뒤 상대 진영에 들어갈 경우엔 아처퀸에게 붙은 근접 유닛을 이같은 방법으로 처리 할 수 있고, 만약 수비에서 이를 사용했다면 거의 풀피로 역공까지 갈 수 있다.
또 은신에 대한 견제로 인해 상대에게 코스트 낭비를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 한 점도 있다. 아처 퀸의 은신은 1 코스트에 불과한 반면 상대 입장에선 최소 2코스트의 마법, 또는 3코스트 이상의 물량 유닛을 써야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스트 싸움에서 이득을 보기 쉽다. 그리고 수비를 하고 다시 공격을 들어오는 아처 퀸은 스킬 쿨타임이 반 이상 차 있는데, 아처 퀸은 체력이 높아 몇 초는 버티므로 스킬을 쓰면 아주 조금이라도 체력이 남아도 엘릭서를 더 소모해야한다. 이처럼 사용자가 대부분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기에, 높은 공격 효율과 수비 효율을 자랑하는 현 시점의 아처 퀸은 사용자가 무조건 손해를 보지 않던 출시 초창기의 로얄 고스트급의 사기 유닛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2년 2월 패치에서 은신 시 이동속도가 보통에서 느림으로 줄어드는 약한 너프를 먹었다. 이동속도의 감소로 타워 공격은 어려워졌지만 뛰어난 수비 효율을 자랑하는건 변하지 않아서 픽률은 여전히 줄지 않았고, 여전히 사기라는 평이 다수이다. 2022년 3월 기준 그랜드 도전 채용률은 통나무 다음인 무려 30%를 기록하며, 너프 전과 큰 변화가 없다. 언젠가는 엄청난 너프를 먹을 수밖에 없는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 체력이 파이어볼+통나무에 죽지 않으면서 엄청난 DPS(초당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 밸런스 패치 때 너프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2022년 4월 패치로 은신 시 공격 속도 증가량이 줄어들어 총 피해량 증가량이 200%에서 180%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너프를 3번이나 받아왔음에도 여전히 쓸 덱에서는 쓰는 좋은 카드라는 평이 많다.
이후 별다른 버프나 너프 없이 좋게 쓰이다가 수도자 출시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수도자가 아처 퀸의 존재 의의나 마찬가지인 스킬을 맞스킬로 완벽하게 카운터치기 때문.
계속되는 너프로 힘이 빠지고 카운터인 수도자가 2023년 2월 버프로 괜찮은 성능을 보이자 같은 패치로 좋아진 아처가 OP가 되며 밀리게 되었고 그랜드 픽률 40~50위권, 전체적으로는 높지만 챔피언 유닛 중 꼴지를 기록했다. 이후 수도자의 한계가 드러나며 다시 고꾸라져서 챔피언 꼴지는 면했지만 여전히 아처의 강세로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다.
이후 아처가 너프되고 입지가 낮아지지 다시 본인의 입지를 일부 찾았다. 2023년 6월, 진화의 등장 이후 등장한 로켓병 메타가 저물고 진화를 대부분 기사를 채용하자 원거리 유닛으로서 머스킷 병 다음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가로 10월 마법아처까지 너프를 먹자 입지가 올라갈듯 하였으나, 11월 신규 챔피언 리틀 프린스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메타에서 축출되었다. 아처퀸의 경우 유일한 원거리 챔피언이어서 추가적인 고평가를 받았지만 원거리 챔피언 리틀 프린스는 코스트가 더 저렴하고 그렇다고 능력치가 안 좋은 것도 아니며 스킬도 조금 무겁지만[6] 그에 맞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아처퀸의 입지를 폭락시켰다.[7]
그나마 수비에 있어서 고기방패로 가장 이상적인 카드로는 해골 군대, 가드 등, 얼음 골렘, 로얄 택배 등이 있다.[11]
1. 개요[편집]
빠르고 치명적이어서 잡기 어렵습니다. 아처 퀸의 석궁에 조심하고, 쉽게 놓쳐버릴 수 있으니 눈 하나 깜박이지 말고 크게 뜨고 계세요!
She is fast, deadly and hard to catch. Beware of her crossbow bolts and try not to blink - you might miss her!
2021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챔피언 카드 3인방 중 하나. 우리가 아는 그 클래시 오브 클랜의 영웅 중 하나인 아처 퀸이다.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능력부터 외형까지 전작의 아처 퀸과 거의 동일하고 전작처럼 석궁을 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전작의 아처 퀸과는 달리 단발 공격에, 특수 능력으로 아처를 소환하거나 체력을 회복하지는 않는다.
3.1. 능력: 투명 망토![편집]
전작처럼 잠시 은신 상태가 되고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DPS가 2.8배로 상승하지만 피해량이 아닌 공격속도만 2.8배가 되는 것이다. 기절이나 넉백, 슬로우 등의 방해가 없다면 은신 상태에서 3초간 총 6발의 화살을 발사하며, 풀린 직후 딜레이 없이 한번 더 공격을 하기에 7발 정도를 안전하게 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은신 상태에서는 분노를 받더라도 공격속도가 더 빨라지지는 않으니 유의. 레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 능력을 사용하면 혼자서 프린세스 타워에 90%가량의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다.투명상태가 되며 화살을 더 빨리 쏩니다!
전작의 경우 공격 속도는 그대로고, 공격력만 상승하는데, 이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의 분노 마법 강화 형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4. 레벨 별 스탯[편집]
4.1. 장단점[편집]
5. 변천사[편집]
출시와 동시에 밸런스 문제 1순위 유닛으로 순식간에 떠올라 논란이 일어났다. 타워 타겟팅이 잡힌 상태에서 스킬을 쓰면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무슨 짓을 해도 폭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력이 파이어 볼 + 통나무에 죽지 않을 정도로 높아 마법으로도 처리하기 어렵다. 수비 면에서도 사기적이라는 평이 굉장히 많은데, 단일 유닛뿐만 아니라 물량 유닛도 빠른 공격속도로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킬 시전 도중에는 유닛의 공격을 받지 않으므로 엄청난 수비력으로 상대방의 웨이브를 막고 풀피로 역공을 가는 사기적인 카드로 손꼽히고 있다. 잘못하면 킹 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골드 나이트와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결국 밸런스 패치로 은신 시간이 줄어들고 쿨타임이 늘어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 이후 픽률이 많이 낮아졌다.[5] 하지만 12월에는 유닛 픽률 1위를 돌파하는 등 아직도 인기는 많다.
아처퀸은 번개 마법이나 로켓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카드이다. 하다못해 해골 군대등의 물량 유닛이나 통나무 및 거대 눈덩이 등의 넉백 유도 카드라도 없다면, 아처퀸의 특수 능력은 공, 수 양면에 있어 매우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
일단 사거리가 5로 꽤 길어서 1대 1로 붙었을 때 아처 퀸에게 근접 유닛이 붙기 힘든데, 정작 붙었다고 해도 은신을 이용해 타게팅을 변경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폭딜을 퍼부어서 아예 처리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앞에 탱커를 세운 뒤 상대 진영에 들어갈 경우엔 아처퀸에게 붙은 근접 유닛을 이같은 방법으로 처리 할 수 있고, 만약 수비에서 이를 사용했다면 거의 풀피로 역공까지 갈 수 있다.
또 은신에 대한 견제로 인해 상대에게 코스트 낭비를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 한 점도 있다. 아처 퀸의 은신은 1 코스트에 불과한 반면 상대 입장에선 최소 2코스트의 마법, 또는 3코스트 이상의 물량 유닛을 써야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스트 싸움에서 이득을 보기 쉽다. 그리고 수비를 하고 다시 공격을 들어오는 아처 퀸은 스킬 쿨타임이 반 이상 차 있는데, 아처 퀸은 체력이 높아 몇 초는 버티므로 스킬을 쓰면 아주 조금이라도 체력이 남아도 엘릭서를 더 소모해야한다. 이처럼 사용자가 대부분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기에, 높은 공격 효율과 수비 효율을 자랑하는 현 시점의 아처 퀸은 사용자가 무조건 손해를 보지 않던 출시 초창기의 로얄 고스트급의 사기 유닛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2년 2월 패치에서 은신 시 이동속도가 보통에서 느림으로 줄어드는 약한 너프를 먹었다. 이동속도의 감소로 타워 공격은 어려워졌지만 뛰어난 수비 효율을 자랑하는건 변하지 않아서 픽률은 여전히 줄지 않았고, 여전히 사기라는 평이 다수이다. 2022년 3월 기준 그랜드 도전 채용률은 통나무 다음인 무려 30%를 기록하며, 너프 전과 큰 변화가 없다. 언젠가는 엄청난 너프를 먹을 수밖에 없는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 체력이 파이어볼+통나무에 죽지 않으면서 엄청난 DPS(초당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 밸런스 패치 때 너프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2022년 4월 패치로 은신 시 공격 속도 증가량이 줄어들어 총 피해량 증가량이 200%에서 180%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너프를 3번이나 받아왔음에도 여전히 쓸 덱에서는 쓰는 좋은 카드라는 평이 많다.
이후 별다른 버프나 너프 없이 좋게 쓰이다가 수도자 출시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수도자가 아처 퀸의 존재 의의나 마찬가지인 스킬을 맞스킬로 완벽하게 카운터치기 때문.
계속되는 너프로 힘이 빠지고 카운터인 수도자가 2023년 2월 버프로 괜찮은 성능을 보이자 같은 패치로 좋아진 아처가 OP가 되며 밀리게 되었고 그랜드 픽률 40~50위권, 전체적으로는 높지만 챔피언 유닛 중 꼴지를 기록했다. 이후 수도자의 한계가 드러나며 다시 고꾸라져서 챔피언 꼴지는 면했지만 여전히 아처의 강세로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다.
이후 아처가 너프되고 입지가 낮아지지 다시 본인의 입지를 일부 찾았다. 2023년 6월, 진화의 등장 이후 등장한 로켓병 메타가 저물고 진화를 대부분 기사를 채용하자 원거리 유닛으로서 머스킷 병 다음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가로 10월 마법아처까지 너프를 먹자 입지가 올라갈듯 하였으나, 11월 신규 챔피언 리틀 프린스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메타에서 축출되었다. 아처퀸의 경우 유일한 원거리 챔피언이어서 추가적인 고평가를 받았지만 원거리 챔피언 리틀 프린스는 코스트가 더 저렴하고 그렇다고 능력치가 안 좋은 것도 아니며 스킬도 조금 무겁지만[6] 그에 맞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아처퀸의 입지를 폭락시켰다.[7]
6.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1/11/4 패치로 은신 시간이 3.5초에서 3초로 감소하고 스킬 쿨타임이 11초에서 15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 2022/2/2 패치로 은신 시 이동속도가 보통에서 느림으로 변경되었다. (너프)
- 2022/4/4 패치로 은신 시 피해량 증가량이 200%에서 180%로 감소하였다. (너프)
- 2023/2/7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0.1초에서 0.3초로 증가했다. (너프)
7. 카운터 카드[편집]
그나마 수비에 있어서 고기방패로 가장 이상적인 카드로는 해골 군대, 가드 등, 얼음 골렘, 로얄 택배 등이 있다.[11]
8. 기타[편집]
- 클래시 오브 클랜의 영웅을 수입한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카드이다. 출시되기 한참 전에는 신규 카드 루머라는 제목으로 관련 낚시글이 올라오는 일이 자주 있었다.
- 마법 아처가 관통하는 파란색 화살과 빨간색 화살을 발사하는 것처럼 이쪽은 초록색 화살을 발사한다. 다만 버그로 인해 석궁보다 아래에서 발사된다.
발에서 발사한다.
- 스킬 사용 시 "Sneaky"라고 말하고, 처치될 시 "But I'm the queen!"이라고 말한다. 원작에서는 체력이 다해 쓰러져도 폭발과 함께 기절하면서 끝났는데 로얄에서는 다른 유닛과 똑같이 처치될 시 엘릭서로 변한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0:01:46에 나무위키 아처 퀸(클래시 로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궁전여황[2] 그래도 번개 마법은 아처 퀸이 능력을 사용한다면 6코스트로 대등한 교환을 할 수 있고 타워나 다른 유닛에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3] 비슷하게 중앙 플레이 효율이 높은 머스킷병 등은 급하게 마법으로 처리할 수 있고, 도둑이나 대포 카트는 유닛으로 밀쳐서 타겟팅을 바꿀 수라도 있다. 그러나 아처 퀸은 은신 중에는 적 유닛의 공격을 받지 않으며, 밀리지도 않아 타겟팅도 바뀌지 않는다. 단일로 아처 퀸만 기습으로 놓는 것이기 때문에 감전 마법이나 일렉트로 마법사로 어그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아처 퀸이 다른 유닛을 공격하게 할 수도 없다.[4] 실제로 챔피언카드중 체력이 1700을 넘는카드는 4종류이며 아처퀸은 1700을 못넘는다.[5] 11월에는 채용률 1위를 기록했지만 너프 이후 25위로 떨어졌다. 다만 너프 이후에도 아직 사기카드라는 평도 있다. 그리고 12월에 픽률이 다시 16위로 올라갔으며 12월 말에는 그랜드 도전에서는 무려 3위까지 올라갔다.[6] 어차피 스킬까지 사용하면 아처 퀸과 같으니 의미가 없다.[7] 이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이 로호지진덱이다. 원래는 아처퀸을 채용하였으나 리프로 대체하고 진화 아처를 넣게 되었다.[8] 물론 코스트 때문에 능력을 사용하자마자 처리하는 것이 좋긴 하다.[9] 물론 아처 퀸이 스킬을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타워를 끼고 있어도 아처 퀸이 진다.[10] 이럴 경우 수비하는 쪽은 4엘릭서나 손해를 보는 셈[11] 고블린 갱의 경우 아처 퀸의 1회 피해량이 고블린의 체력을 넘기 때문에 은신 상태의 아처 퀸을 상대하기 힘들며, 미니언 패거리를 쓰면 아처 퀸이 12방이나 쏴야 해서 막아낼 수는 있지만 엘릭서 비용이 5로 아처 퀸과 같아 무거운 감이 있다.[12] 골드 나이트는 돌진을 사용하면 시간과 상관없이 적에게 돌진하기 전까지 계속 지속되며, 해골 킹은 능력에서 나오는 해골들이 특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능력자 광부는 자신의 위치에 폭탄을 남기고 좌우 대칭 반대 방향 쪽으로 이동하는 능력이므로 능력자 광부 또한 지속시간이 있다고 보긴 힘들다.